오후 9시까지 서울 459명 확진…1주 전보다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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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30일) 460명보다 1명, 지난주 토요일(24일) 478명보다 19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0일 476명, 24일 48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500명대로 급증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경신했다.
최근에는 평일 500명 안팎을 오르내리다 화요일 확진자 수가 치솟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6만4천8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8월 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30일) 460명보다 1명, 지난주 토요일(24일) 478명보다 19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0일 476명, 24일 48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500명대로 급증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경신했다.
최근에는 평일 500명 안팎을 오르내리다 화요일 확진자 수가 치솟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6만4천8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8월 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