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영국, 처음 정식 종목된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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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단 = 영국이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올림픽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제시카 러먼스, 조너선 브라운리, 조지아 타일러-브라운, 알렉스 이로 구성한 영국은 31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결선에서 1시간23분41초로 우승했다.
2위는 1시간23분55초의 미국, 3위는 1시간24분04초의 프랑스가 차지했다.
혼성 경기는 남녀 2명씩 총 4명이 팀을 이뤄 치른다.
선수당 수영 300m, 사이클 6.8㎞, 달리기 2㎞를 소화하고서 다음 주자가 같은 코스를 뛰는 '릴레이 형식'이다.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딴 알렉스 이(남자)와 타일러-브라운(여자)은 혼성 릴레이 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연합뉴스
제시카 러먼스, 조너선 브라운리, 조지아 타일러-브라운, 알렉스 이로 구성한 영국은 31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결선에서 1시간23분41초로 우승했다.
2위는 1시간23분55초의 미국, 3위는 1시간24분04초의 프랑스가 차지했다.
혼성 경기는 남녀 2명씩 총 4명이 팀을 이뤄 치른다.
선수당 수영 300m, 사이클 6.8㎞, 달리기 2㎞를 소화하고서 다음 주자가 같은 코스를 뛰는 '릴레이 형식'이다.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딴 알렉스 이(남자)와 타일러-브라운(여자)은 혼성 릴레이 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