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4주만에 10㎏ 감량 "평생 못 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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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체중 10㎏ 감량에 성공했다.
장성규는 최근 5편의 유튜브 영상에서 98㎏이었던 체중을 88㎏까지 줄였다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낸 그는 "체중 감량 전 내장지방 수치가 116cm²로 건강까지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심각한 수치였지만 10kg 감량 후 99cm²로 4주 만에 무려 17cm²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복부둘레 역시 103cm에서 99cm로 4cm나 줄어들었다고. 앞서 장성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2kg으로 태어나 쭉 비만이었고 5학년 때 키 157cm에 체중이 76kg에 달할 정도로 소아비만이었다"면서 "어릴 때부터 체중 탓에 스트레스가 심했지만 평생 못 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40대를 앞두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제발 요요 없게 살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규는 최근 5편의 유튜브 영상에서 98㎏이었던 체중을 88㎏까지 줄였다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낸 그는 "체중 감량 전 내장지방 수치가 116cm²로 건강까지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심각한 수치였지만 10kg 감량 후 99cm²로 4주 만에 무려 17cm²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복부둘레 역시 103cm에서 99cm로 4cm나 줄어들었다고. 앞서 장성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2kg으로 태어나 쭉 비만이었고 5학년 때 키 157cm에 체중이 76kg에 달할 정도로 소아비만이었다"면서 "어릴 때부터 체중 탓에 스트레스가 심했지만 평생 못 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40대를 앞두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제발 요요 없게 살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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