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30일 리메이크 싱글 ‘바다새’ 발매…“레트로 감성 자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혼성그룹 코요태가 새 리메이크 싱글로 돌아온다.
ADVERTISEMENT
코요태가 부르는 ‘바다새’는 개성 있는 Nu-Disco 팝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하여 흘러가는 여름을 보내야만 하는 아쉬움을 코요태만의 경쾌한 에너지로 풀어냈다. 특히 김종민과 신지의 노련한 보컬, 빽가의 세련된 랩이 가미되어 신선한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코요태는 당시 ‘국민가요’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곡의 감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리메이크를 진행했다. 선배 가수의 음악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코요태만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덧입혀 완성한 ‘바다새’로 색다른 에너지를 전한다.
ADVERTISEMENT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가요계 대표 혼성 댄스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코요태의 일상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코요태의 새 리메이크 싱글 ‘바다새’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DVERTISEMENT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