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 앞당긴다…창원에 공정혁신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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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그린산단 1호' 사업으로 추진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그린산단 1호 사업이 경남 창원시에서 결실을 봤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IT분야 전문생산연구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28일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에서 창원산단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데모공장) 개소식을 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김정호·최형두 국회의원 등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정부는 디지털, 그린뉴딜을 융합해 산업단지를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2019년부터 시작했다.
그 첫 사업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있으면서 제조업이 주력인 창원시에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를 세웠다.
정부, 경남도가 350억원을 투자했다.
창원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100억원 상당의 시유지를 센터 부지로 제공했다.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는 스마트 공장 견본주택(모델하우스) 역할을 한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제조 기술을 실제 공장에 적용하기 전에 시험 또는 체험할 수 있다.
또 평가·시험시스템 개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 생산성 향상,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한다.
이번에 1차로 스마트 공장 설비·장비를 갖춘 데모동을 준공했다.
2단계 시험동은 내년 상반기 문을 연다.
/연합뉴스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그린산단 1호 사업이 경남 창원시에서 결실을 봤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IT분야 전문생산연구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28일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에서 창원산단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데모공장) 개소식을 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김정호·최형두 국회의원 등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정부는 디지털, 그린뉴딜을 융합해 산업단지를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2019년부터 시작했다.
그 첫 사업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있으면서 제조업이 주력인 창원시에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를 세웠다.
정부, 경남도가 350억원을 투자했다.
창원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100억원 상당의 시유지를 센터 부지로 제공했다.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는 스마트 공장 견본주택(모델하우스) 역할을 한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제조 기술을 실제 공장에 적용하기 전에 시험 또는 체험할 수 있다.
또 평가·시험시스템 개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 생산성 향상,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한다.
이번에 1차로 스마트 공장 설비·장비를 갖춘 데모동을 준공했다.
2단계 시험동은 내년 상반기 문을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