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선우예권-권진아 컬래버레이션 무대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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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늄 브라스밴드 '클래시네마'·소리퍼커션 타악기 음악극 '서머'
▲ 선우예권-권진아 컬래버레이션 무대 '커튼콜'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커튼콜'이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노로 부르는 노래'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공연은 선우예권의 피아노 리사이틀, 선우예권과 권진아가 함께하는 무대로 구성된다.
선우예권의 소속사 마스트미디어는 평소 권진아의 음악을 즐겨 듣는 선우예권이 권진아 측과 논의해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고 27일 전했다.
▲ 아르테늄 브라스밴드 '클래시네마' = 영국 스타일을 지향하는 청년예술단체 아르테늄 브라스밴드가 다음 달 19일 오후 8시 관악아트홀에서 '클래시네마'를 공연한다.
부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 밴드는 유럽과 미국 등 유학파 출신 청년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됐으며, 밴드명 아르테늄(Artenium)은 예술(Arte)과 유포늄(Euphonium·울림이 아름다운이라는 뜻)의 합성어다.
윤성현의 지휘로 영화 속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뮤지컬, 오페라 등의 곡들을 선보인다.
▲ 소리퍼커션, 타악기 음악극 '서머' = 타악기 그룹 소리퍼커션이 다음 달 6~7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예술극장에서 타악기 음악극 '서머'를 연다.
강렬한 태양, 바람의 에너지, 파도의 청량감 등을 타악기 울림으로 표현한다.
폴리 아티스트 이충규가 협업한다.
한국의 사계절을 담아낸 4개의 음악극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프로젝트 '원'(One)의 일부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연합뉴스
▲ 선우예권-권진아 컬래버레이션 무대 '커튼콜'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커튼콜'이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노로 부르는 노래'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공연은 선우예권의 피아노 리사이틀, 선우예권과 권진아가 함께하는 무대로 구성된다.
선우예권의 소속사 마스트미디어는 평소 권진아의 음악을 즐겨 듣는 선우예권이 권진아 측과 논의해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고 27일 전했다.
▲ 아르테늄 브라스밴드 '클래시네마' = 영국 스타일을 지향하는 청년예술단체 아르테늄 브라스밴드가 다음 달 19일 오후 8시 관악아트홀에서 '클래시네마'를 공연한다.
부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 밴드는 유럽과 미국 등 유학파 출신 청년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됐으며, 밴드명 아르테늄(Artenium)은 예술(Arte)과 유포늄(Euphonium·울림이 아름다운이라는 뜻)의 합성어다.
윤성현의 지휘로 영화 속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뮤지컬, 오페라 등의 곡들을 선보인다.
▲ 소리퍼커션, 타악기 음악극 '서머' = 타악기 그룹 소리퍼커션이 다음 달 6~7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예술극장에서 타악기 음악극 '서머'를 연다.
강렬한 태양, 바람의 에너지, 파도의 청량감 등을 타악기 울림으로 표현한다.
폴리 아티스트 이충규가 협업한다.
한국의 사계절을 담아낸 4개의 음악극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프로젝트 '원'(One)의 일부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