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몽구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美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입력2021.07.23 17:41 수정2021.07.24 00:2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헌액식에 대리 참석한 정의선 회장(가운데)이 헌액 기념패를 들고 있다. 왼쪽은 램지 허미즈 ‘자동차 명예의 전당’ 의장, 오른쪽은 K C 크래인 부의장.현대차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헨리 포드·카를 벤츠와 나란히…정몽구, 세계 車산업 '레전드' 되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다. 변방의 자동차 회사였던 현대차·기아를 세계 5위로 이끈 업적과 공로를 ... 2 현대차·기아, 코로나에도 2분기 '깜짝 실적' 현대자동차가 올 2분기 7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기아는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올 들어 회복된 데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선전... 3 日 언론 "자동차마저…한국 현대차에 뺏기나" 우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수십년째 독점체제를 구축한 동남아시아 시장이 전기자동차를 앞세운 현대자동차와 중국 브랜드에 위협받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2일 진단했다. 전기차 투자경쟁에서 밀리면 과거 가전제품과 핸드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