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메디스태프 청년 의료인력 금융지원 협약
BNK부산은행은 23일 은행 본점에서 의사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인 메디스태프와 청년 의료인력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메디스태프 청년 의사회원에게 연 최저 2.46%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신청은 메디스태프 애플리케이션의 부산은행 전문직 신용대출 상담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진료 등의 업무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부산·울산·경남 및 수도권 의료 인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대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