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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無 장세에 깊어지는 고민…그래도 기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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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의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도주와 수급주체, 방향성이 없는 ‘3무(無)’장세가 연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수의 움직임에 일희일비 말고 종목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은 여전히 순항 중이며 올해 코스피의 합산 영업이익 추정치는 224조원 수준으로 연초 대비 20% 가량 증가한 상황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위축되기보다는 설적기대주를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3無 장세에 깊어지는 고민…그래도 기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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