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전, 제주에서 공격수 공민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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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 공민현(31)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 부천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공민현은 안산, 아산, 성남, 제주 등에서 뛰면서 K리그 통산 241경기 43골 16도움을 기록한 공격수다.
2020년에는 제주에서 9골 3도움을 터트리며 팀의 1부리그 승격에 큰 힘을 보탰다.
공민현은 활발한 공간 침투와 전방 압박을 통해 공격에 활로를 개척해 줄 수 있는 선수로 페널티지역에서 정확한 슈팅과 헤더 능력이 장점이라는 게 대전의 설명이다.
공민현은 "대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각오가 남다르다"라며 "지난해 느꼈던 승격의 기쁨을 대전 동료들과 다시 한번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3년 부천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공민현은 안산, 아산, 성남, 제주 등에서 뛰면서 K리그 통산 241경기 43골 16도움을 기록한 공격수다.
2020년에는 제주에서 9골 3도움을 터트리며 팀의 1부리그 승격에 큰 힘을 보탰다.
공민현은 활발한 공간 침투와 전방 압박을 통해 공격에 활로를 개척해 줄 수 있는 선수로 페널티지역에서 정확한 슈팅과 헤더 능력이 장점이라는 게 대전의 설명이다.
공민현은 "대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각오가 남다르다"라며 "지난해 느꼈던 승격의 기쁨을 대전 동료들과 다시 한번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