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인프라코어, 분할 재상장 첫날 10%대 급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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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분할 작업을 끝내고 거래를 재개한 21일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시초가(1만5천350원) 대비 10.42% 오른 1만6천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때 26.06% 상승한 1만9천3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앞서 두산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타워 등을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적 분할해 존속 부문인 영업 부문은 현대중공업지주로 인수작업이 진행 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였던 두산밥캣은 두산중공업으로 합병되면서 주식 분할작업이 진행됐다.
이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시초가(1만5천350원) 대비 10.42% 오른 1만6천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때 26.06% 상승한 1만9천3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앞서 두산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타워 등을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적 분할해 존속 부문인 영업 부문은 현대중공업지주로 인수작업이 진행 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였던 두산밥캣은 두산중공업으로 합병되면서 주식 분할작업이 진행됐다.
이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