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다날은 오는 27일 배달대행 서비스, POS 개발·공급 등 업체 만나코퍼레이션의 주식 5만1천850주를 약 350억원에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다날의 만나코퍼레이션 지분율은 35%가 된다.

다날은 "다날 결제시스템 인프라 확대 및 사업제휴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