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코리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재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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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전 국민을 울고 웃겼던 KBS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세계 각국에 사는 우리 교민들을 찾아간다.
KBS의 한국어 국제방송 채널 KBS코리아는 개국 기념으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다시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KBS 측은 "당시 이 프로그램을 볼 수 없었던 해외에 사는 우리 교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응답하고자 KBS 코리아 채널의 개국을 기념해 전 세계 어디서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볼 수 있도록 스페셜 방송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KBS의 한가위 대기획 프로젝트로, 방송 당시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나훈아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제42회 텔리상(the Telly Awards) 시상식에서 TV-예능 부문 은상을 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KBS코리아와 KBS월드 채널에서 각각 한국 시각으로 오는 31일 정오, 다음 달 1일 오후 12시 50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KBS의 한국어 국제방송 채널 KBS코리아는 개국 기념으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다시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KBS 측은 "당시 이 프로그램을 볼 수 없었던 해외에 사는 우리 교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응답하고자 KBS 코리아 채널의 개국을 기념해 전 세계 어디서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볼 수 있도록 스페셜 방송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KBS의 한가위 대기획 프로젝트로, 방송 당시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나훈아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제42회 텔리상(the Telly Awards) 시상식에서 TV-예능 부문 은상을 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KBS코리아와 KBS월드 채널에서 각각 한국 시각으로 오는 31일 정오, 다음 달 1일 오후 12시 50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