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체부 장관, 예술의전당 방문해 방역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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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공연장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희 장관은 입장 시 발열 상태 확인과 출입명부 작성, 손 소독 실시, 띄어 앉기 등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살폈다.
아울러 관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예술의전당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수도권에서는 25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공연장의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공연장 띄어 앉기는 2∼4단계 모두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가 적용되지만, 동행자 인원은 2단계에서는 8명까지, 3∼4단계에서는 4명까지(4단계에서 오후 6시 이후는 2인까지) 가능하다.
황 장관은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공연장과 관객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황희 장관은 입장 시 발열 상태 확인과 출입명부 작성, 손 소독 실시, 띄어 앉기 등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살폈다.
아울러 관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예술의전당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수도권에서는 25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공연장의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공연장 띄어 앉기는 2∼4단계 모두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가 적용되지만, 동행자 인원은 2단계에서는 8명까지, 3∼4단계에서는 4명까지(4단계에서 오후 6시 이후는 2인까지) 가능하다.
황 장관은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공연장과 관객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