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기업 실적 주목하며 일제히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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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12일(현지시간) 일제히 소폭 상승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5% 오른 15,790.51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5% 상승한 7,125.42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46% 오른 6,559.25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62% 상승한 4,093.38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이번 주에 집중된 미국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주목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이번 주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미국 주요 금융 기업의 분기 실적 발표가 집중돼 있다.
AFP통신은 "투자자들은 향후 금리 인상 여부와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성장 수치, 반기 실적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5% 오른 15,790.51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5% 상승한 7,125.42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46% 오른 6,559.25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62% 상승한 4,093.38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이번 주에 집중된 미국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주목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이번 주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미국 주요 금융 기업의 분기 실적 발표가 집중돼 있다.
AFP통신은 "투자자들은 향후 금리 인상 여부와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성장 수치, 반기 실적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