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이 곡은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92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39분 만에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 9시 6천200만 뷰를 넘겼다.
'퍼미션 투 댄스'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팝스타 에드 시런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한 시대를 그렸다.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자유로워진 일상에서 마음껏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며 희망을 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