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 이동진, 세계선수권대회 무호흡 잠영 5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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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수영 국가대표 이동진(부산광역시체육회)이 제21회 핀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동진은 8일(현지시간) 러시아 톰스크에서 열린 무호흡 잠영 50m 결승에서 13초95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그는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뒤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호흡 잠영 400m에서 우승했던 대표팀 맏형 윤영중(경기도청)은 표면 800m 결승에서 6분25초5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무호흡잠영 50m에선 장예솔(부산광역시체육회)이 16초32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예솔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이동진은 8일(현지시간) 러시아 톰스크에서 열린 무호흡 잠영 50m 결승에서 13초95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그는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뒤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호흡 잠영 400m에서 우승했던 대표팀 맏형 윤영중(경기도청)은 표면 800m 결승에서 6분25초5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무호흡잠영 50m에선 장예솔(부산광역시체육회)이 16초32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예솔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