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7일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 지원을 위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전국 아동양육시설 18곳에 2억9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고 밝혔다. 선정된 시설은 2000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노후시설 개보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