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버거', 이삭토스트 오랜 노하우 버거 시장 공략 나서

㈜이삭 (대표 김하경)이 신사역에 ‘이삭버거’ 1호 키친을 오픈해 본격적인 파인캐주얼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신규 브랜드인 ‘이삭버거’는 그간 이삭토스트가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전 메뉴를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즉석으로 제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이삭버거의 어니언 비프 패티는 100% 순 쇠고기와 신선한 양파를 그릴 위해 함께 올려 온도와 시간을 섬세히 조절하여 프레스하는 어니언 스매쉬드(smashed)방식으로 구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어니언 스매쉬드 조리 방식은 미국 오클라호마의 전통 버거 조리 방식으로 풍부한 육즙과 달큰한 양파가 조화를 이루고, 순쇠고기의 육즙 가득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구현하여 뛰어난 맛을 선사한다.



이삭버거는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모든 공정을 주문즉시 조리하고 있으며,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식자재를 공수하고 이를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제조하여, 이삭버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홈메이드 버거의 경험을 전달하겠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삭버거 신사역 키친은 7월 19일 오픈될 예정이며, 용인 동백키친 또한 이달 중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어 현재 오픈 전부터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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