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영암낭주농협 멜론선별장에서 진행하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 '2시 제철따라 팔도유람'이라는 타이틀로 생중계한다.
산지에서 바로 생산된 멜론과 옥수수를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기찬들 영암몰과 남도장터, 네이버쇼핑에서 추가로 9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의 우수 농산물인 멜론과 옥수수를 많은 국민이 접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기가 충만한 영암군의 멜론과 옥수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 많이 기획하고 홍보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