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기업 수출운임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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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중소기업의 수출 물류 위기를 해소하려고 '2021년 수출중소기업 해외 물류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본사가 부산에 있는 전년도 수출액 2천만달러 이하 제조업과 전문 무역상사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먼저 중소기업의 해외 물류비를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상반기 수출운임은 이달 중 1차로 지원하고 하반기 수출운임은 하반기에 2차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12일부터 부산시 해외 마케팅 통합시스템(trade.bu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와 중소기업의 선복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다목적선(5만6천25DWT)을 활용한 공동물류사업을 지원한다.
공동물류사업도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한다.
시는 이외에 HMM 부산본부에 지역 중소기업 선복량 확보를 요청하고 지난달 18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BPA와의 고위정책협의회를 열어 신항 주변 대체 장치장 확보, 정부 수출입 물류 대응센터 기능 확대, 컨테이너 공급 협조 등을 건의했다.
/연합뉴스
이번 대책은 본사가 부산에 있는 전년도 수출액 2천만달러 이하 제조업과 전문 무역상사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먼저 중소기업의 해외 물류비를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상반기 수출운임은 이달 중 1차로 지원하고 하반기 수출운임은 하반기에 2차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12일부터 부산시 해외 마케팅 통합시스템(trade.bu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와 중소기업의 선복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다목적선(5만6천25DWT)을 활용한 공동물류사업을 지원한다.
공동물류사업도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한다.
시는 이외에 HMM 부산본부에 지역 중소기업 선복량 확보를 요청하고 지난달 18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BPA와의 고위정책협의회를 열어 신항 주변 대체 장치장 확보, 정부 수출입 물류 대응센터 기능 확대, 컨테이너 공급 협조 등을 건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