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는 거래량도 높게 나타난다. 올해 1월 서울 중구에서 분양해 6,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거수요를 갖춘 `힐스 에비뉴 청계 센트럴`은 정당계약 한 달만에 계약 완료되었다. 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지난 4월 분양한 `이노시티 애시앙` 단지 내 상가 역시 1,478세대의 대단지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16개 점포 공급에 134건이 접수돼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가 뒷받침 되는 점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주변으로 얼마나 많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가의 여부가 향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13만 배후수요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이 분양 중에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다수의 혁신기업이 입주한 LH기업지원성장센터, 경기기업성장센터, 기업지원허브 등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근로수요를 직접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사업지가 위치한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비롯해 판교 제1테크노밸리, 제3테크노밸리(예정) 일대에 예정된 2,500여 기업, 13만여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도 용이하다. 인접한 대왕판교로를 이용하면 판교 제1테크노밸리와 판교신도시를 차량 10분 거리로 진입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다.
운정~삼성~성남~동탄을 잇는 GTX-A 노선(예정)과 월곶~판교선(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신분당선과 경강선이 지나는 판교역에는 지하철 8호선 연장 호재도 예정돼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하차 후 곧바로 판교제2테크노밸리로 접근할 수 있는 경부선 판교 환승정류장(ex-hub)도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다양한 앵커테넌트를 품고 있다. 현재 C1블록에는 총 315개의 객실을 갖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7개관, 1,080석 규모로 들어서는 `롯데시네마 판교`가 운영 중에 있으며, 스타벅스, 키즈카페 등의 앵커테넌트도 입점 예정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에는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 쇼핑, F&B, 뷰티, 메디컬 등 다양한 업종이 구성될 예정으로 365일 활기가 넘치는 상권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대로변 코너 상권으로 가시성도 매우 뛰어나며, 단지 2층과 3층에는 C1블록과 C2블록을 이어주는 연결 브릿지가 설치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C1, C2블록에 들어서며, 업무·연구공간을 비롯해 여가·문화공간,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문화상업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금번 공급되는 물량은 C2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는 상업시설 45실이며, 전용면적 23~84㎡ 규모의 오피스텔 251실도 함께 분양 중이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의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잔여 호실에 한해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 17(시흥동), F동 B112호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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