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플랫타익스체인지-법무법인 광장, 법률자문 계약 체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플랫타익스체인지-법무법인 광장, 법률자문 계약 체결
    지난 3월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신고 의무 및 자금세탁 방지 의무 등을 부과하는 내용으로 개정 특금법이 시행되었고, 주어진 6개월의 유예기간동안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높은 수준의 투자자 보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지난 2일, 리버스재단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 에서는 국내 대형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광장과 법률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의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와의 법률 자문 계약 소식과 더불어,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가상자산사업을 준법정신에 입각하여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본격적인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자문계약으로 법무법인 `광장`은 플랫타익스체인지가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제반 활동들을 지원한다. 그중에서도 FIU 신고(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업무의 전반에 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 측은 "개정 특금법 시행으로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서 제도적 안전 장치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에 광장과 법률자문 계약을 맺었다"며 "특금법 시행 취지에 부응하여 더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스재단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최근 윤리강령 선포식 및 서약식을 진행하며 임직원 모두 매매거래를 금지, 관리자 계정 외 개인거래 계정을 모두 삭제 조치하였다. 또한 준법감시부를 신설하고 사내변호사를 채용하는 등 특금법을 준수함과 더불어 그 이상의 행보를 보이며, 홀더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거래소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