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울주장사씨름대회 7∼11일 개최…16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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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울주장사씨름대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팀, 200여 명 선수가 참가해 각각 태백, 금강, 한라, 백두장사 타이틀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울주군은 올해 해뜨미 씨름단 창단에 이어 민속씨름대회 개최로 국내 씨름 메카 위상을 갖추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민속씨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팀, 200여 명 선수가 참가해 각각 태백, 금강, 한라, 백두장사 타이틀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울주군은 올해 해뜨미 씨름단 창단에 이어 민속씨름대회 개최로 국내 씨름 메카 위상을 갖추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민속씨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