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라, 사령탑으로 EPL 복귀…C팰리스 감독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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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미드필더로 2000년대를 풍미한 파트리크 비에이라(45)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 사령탑에 올랐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비에이라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2024시즌까지 3년이다.
비에이라는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를 꼽을 때 늘 언급되는 '레전드'다.
특히 1996~2005년 잉글랜드 아스널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전무후무한 2003-2004시즌 'EPL 무패 우승'에 일조했다.
이후 유벤투스, 인터밀란(이상 이탈리아)을 거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끝냈다.
프로 공식전 651경기를 소화하며 총 58골을 넣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107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다.
은퇴 뒤 뉴욕시티(미국), 니스(프랑스)를 이끌며 경험을 쌓은 비에이라는 크리스털 팰리스를 맡으며 EPL 무대에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EPL 중하위권에서 맴도는 팀이다.
지난 시즌에는 14위에 자리했다.
/연합뉴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비에이라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2024시즌까지 3년이다.
비에이라는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를 꼽을 때 늘 언급되는 '레전드'다.
특히 1996~2005년 잉글랜드 아스널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전무후무한 2003-2004시즌 'EPL 무패 우승'에 일조했다.
이후 유벤투스, 인터밀란(이상 이탈리아)을 거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끝냈다.
프로 공식전 651경기를 소화하며 총 58골을 넣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107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다.
은퇴 뒤 뉴욕시티(미국), 니스(프랑스)를 이끌며 경험을 쌓은 비에이라는 크리스털 팰리스를 맡으며 EPL 무대에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EPL 중하위권에서 맴도는 팀이다.
지난 시즌에는 14위에 자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