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크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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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싱크홀'이 다음 달 열리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피아짜 그란데(Piazza Grande)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2일 전했다.
피아짜 그란데는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피아짜 그란데 광장의 8천석 규모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된다.
앞서 김성훈 감독의 '터널'(2016)이 한국 영화 최초로 이 부문에서 소개된 바 있다.
김지훈 감독이 연출하고 차승원, 김성균 등이 주연한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다음 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스위스 최대 영화제이자 올해 74회를 맞은 로카르노영화제는 8월 4∼14일 열린다.
/연합뉴스
피아짜 그란데는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피아짜 그란데 광장의 8천석 규모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된다.
앞서 김성훈 감독의 '터널'(2016)이 한국 영화 최초로 이 부문에서 소개된 바 있다.
김지훈 감독이 연출하고 차승원, 김성균 등이 주연한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다음 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스위스 최대 영화제이자 올해 74회를 맞은 로카르노영화제는 8월 4∼14일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