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의 MZ세대 공략법? ‘단순 광고영상 NO, 영상 콘텐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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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 역시 MZ세대 소비자들의 주된 관심사를 활용하거나 짧은 시간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시리즈로 선보이며 이들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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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트는 야외나 헬스장 대신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미에로화이바의 메시지를 전하고 친밀도를 높이고자 제작된 영상이다.
김선하 필라테스 강사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설명과 함께 리얼타임으로 직접 선보이는 영상 콘텐츠로, 총 7편에 걸쳐 복부와 하체, 엉덩이, 어깨 등 부위별 운동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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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크래프트'의 특징인 듀얼브루의 커피 밸런스를 알리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듀얼인격과 관련된 다양한 회사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최근에는 후속편으로 ‘쿨내진동자야, 콜드브루를 마셔라’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빙그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빙그레를 왕국에 빗댄 ‘빙그레우스’를 선보였다. 바나나맛 우유 왕관에 비비빅 벨트, 빵또아 바지를 입는 등 빙그레 제품을 걸치고 있는 빙그레우스 캐릭터를 활용해 B급 감성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 소식 등을 전달한다.
빙그레는 이러한 B급 감성마케팅의 두 번째 콘텐츠로 최근에는 스낵 ‘꽃게랑’을 주제로 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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