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이미도, 범상치 않은 포스 눈길


‘골 때리는 그녀들’ 이미도에게 기대가 쏠린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새로운 팀으로 합류하는 것은 물론 팀의 주장을 맡으며 다채로운 면모를 예고하고 있는 배우 이미도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에서 FC액셔니스타로 처음 모습을 보인 이미도는 등장부터 수준급의 옆 돌기 퍼포먼스로 화려한 오프닝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막강한 스펙을 자랑하는 팀의 주장 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든든한 모습을 보인 그녀는 완벽한 자세로 킥 시범을 보이며 존재감을 빛내기도 했다.

첫 번째 리그전 조 편성에서 FC구척장신, FC국대 패밀리와 함께 B조에 편성되며 이미도가 실제 경기에선 또 어떤 눈에 띄는 활약들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그녀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 3회는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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