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타율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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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5-4로 앞선 7회초 1사 1루 기회에서 대타로 나섰다.
그는 상대 팀 불펜 션 두리틀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높은 직구를 건드렸는데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선 초구를 공략했지만,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1로 소폭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토미 팜의 활약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5-4로 앞선 7회초 1사 1루 기회에서 대타로 나섰다.
그는 상대 팀 불펜 션 두리틀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높은 직구를 건드렸는데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선 초구를 공략했지만,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1로 소폭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토미 팜의 활약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