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마곡~상암` 비즈니스 벨트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DMC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양 향동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상암 DMC 자리하고 있는 마포구, 은평구가 인접한 서울 생활권 입지에 광역 교통망 개발까지 줄이으면서 가치가 크게 상승한 덕이다.
최근 향동지구에는 각종 교통망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우선 새절역부터 고양시청역까지 연결되는 고양선(2028년 준공 계획)이 향동지구를 경유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서울 서부선(2028년 개통 계획)과 이어져 서울 도심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경의ㆍ중앙선 향동역(2024년 개통 계획), GTX-A노선 창릉역(2026년 준공 계획)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수요 규모까지 점차 몸집을 키워나갈 전망이다. 남쪽으로 수색역세권 약 22만㎡ 면적에 업무공간과 상업시설, 문화관광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서쪽으로 인접한 입지에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창릉신도시는 판교신도시의 약 2배 규모로, 3기 신도시 중에서도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다.
이에 창릉신도시 관문에 자리하는 향동지구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창릉신도시보다 지리적으로 서울과 더욱 근접한 데다 창릉신도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지역 가치가 높아지면서 신규 공급 물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6BL에는 `현대 테라타워 DMC`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으며 연면적 138,482㎡,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복합 조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DMC`는 향동지구 호재를 고루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사업지 인근에 고양선 향동지구역(2029년 준공 계획, 약 900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이 들어설 예정이며 6호선 새절역, 서부선(2028년 개통 계획) 연계 이용이 편리하다. 경의ㆍ중앙선 향동역(2024년 개통 계획, 약 2.2k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 GTX- A노선 창릉역(2026년 준공 계획, 약 2k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 등을 통한 수혜 효과도 예상된다. 사업지 남쪽으로는 월드컵대교(2021년 8월 신설 예정)가 들어선다.
이미 갖춰져 있는 교통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차량으로 강변북로, 자유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성산대교 진입이 편리하며, 주요 업무지구로 꼽히는 종로, 여의도, 마곡지구와 신속하게 오갈 수 있는 등 서울과 산업 연계성이 높다. 방송과 문화 컨텐츠의 중심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는 향동지구 바로 남쪽에 위치해 있어 이들과 편리한 업무 교류가 가능하다.
입주사들의 편의를 위해 지식산업센터는 업무형, 제조형, 창고형으로 공급한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여유로운 공간감과 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일부 호실에 계단식 구조의 테라스를 제공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일부 호실)에는 해당 호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한층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지상 7층에는 약 140m의 조깅트랙과 조경시설, 휴게시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는 `워라밸 루프탑` 공간이 조성되며 단지 1층, 11층 옥상공간에도 다채로운 휴식 공간을 계획 중이다. 이 휴식 공간은 근무자들의 업무 컨디션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테라타워 DMC` 모델하우스는 경의ㆍ중앙선 수색역 인근인 서울 은평구 수색동 72-12에서 운영 중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향동지구에는 각종 교통망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우선 새절역부터 고양시청역까지 연결되는 고양선(2028년 준공 계획)이 향동지구를 경유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서울 서부선(2028년 개통 계획)과 이어져 서울 도심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경의ㆍ중앙선 향동역(2024년 개통 계획), GTX-A노선 창릉역(2026년 준공 계획)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수요 규모까지 점차 몸집을 키워나갈 전망이다. 남쪽으로 수색역세권 약 22만㎡ 면적에 업무공간과 상업시설, 문화관광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서쪽으로 인접한 입지에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창릉신도시는 판교신도시의 약 2배 규모로, 3기 신도시 중에서도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다.
이에 창릉신도시 관문에 자리하는 향동지구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창릉신도시보다 지리적으로 서울과 더욱 근접한 데다 창릉신도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지역 가치가 높아지면서 신규 공급 물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6BL에는 `현대 테라타워 DMC`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으며 연면적 138,482㎡,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복합 조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DMC`는 향동지구 호재를 고루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사업지 인근에 고양선 향동지구역(2029년 준공 계획, 약 900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이 들어설 예정이며 6호선 새절역, 서부선(2028년 개통 계획) 연계 이용이 편리하다. 경의ㆍ중앙선 향동역(2024년 개통 계획, 약 2.2k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 GTX- A노선 창릉역(2026년 준공 계획, 약 2k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 등을 통한 수혜 효과도 예상된다. 사업지 남쪽으로는 월드컵대교(2021년 8월 신설 예정)가 들어선다.
이미 갖춰져 있는 교통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차량으로 강변북로, 자유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성산대교 진입이 편리하며, 주요 업무지구로 꼽히는 종로, 여의도, 마곡지구와 신속하게 오갈 수 있는 등 서울과 산업 연계성이 높다. 방송과 문화 컨텐츠의 중심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는 향동지구 바로 남쪽에 위치해 있어 이들과 편리한 업무 교류가 가능하다.
입주사들의 편의를 위해 지식산업센터는 업무형, 제조형, 창고형으로 공급한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여유로운 공간감과 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일부 호실에 계단식 구조의 테라스를 제공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일부 호실)에는 해당 호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한층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지상 7층에는 약 140m의 조깅트랙과 조경시설, 휴게시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는 `워라밸 루프탑` 공간이 조성되며 단지 1층, 11층 옥상공간에도 다채로운 휴식 공간을 계획 중이다. 이 휴식 공간은 근무자들의 업무 컨디션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테라타워 DMC` 모델하우스는 경의ㆍ중앙선 수색역 인근인 서울 은평구 수색동 72-12에서 운영 중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