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유혹' 옥천 포도·복숭아축제 내달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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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과 향기로 전국의 과일 마니아들을 유혹할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다음 달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린다.
군은 우체국쇼핑몰에 축제기획관을 개설, 포도와 복숭아, 옥수수, 감자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팔기로 했다.
이번 축제에는 포도 농가 10곳, 복숭아 농가 16곳, 옥수수·감자 농가 4곳이 참여한다.
작년 참여 농가보다 11곳 많다.
축제기획관에 접속하려면 포털 검색창에 '향수옥천축제'를 입력하면 된다.
축제 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가요제'가 열렸으나 군은 'CM송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지·농특산물 홍보도 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내실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홍보판촉행사, 온라인축제,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10억7천만원어치의 포도·복숭아와 지역 농특산물이 팔렸다.
/연합뉴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다음 달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린다.
군은 우체국쇼핑몰에 축제기획관을 개설, 포도와 복숭아, 옥수수, 감자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팔기로 했다.
이번 축제에는 포도 농가 10곳, 복숭아 농가 16곳, 옥수수·감자 농가 4곳이 참여한다.
작년 참여 농가보다 11곳 많다.
축제기획관에 접속하려면 포털 검색창에 '향수옥천축제'를 입력하면 된다.
축제 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가요제'가 열렸으나 군은 'CM송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지·농특산물 홍보도 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내실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홍보판촉행사, 온라인축제,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10억7천만원어치의 포도·복숭아와 지역 농특산물이 팔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