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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경, `너는 나의 봄`→`신사와 아가씨` 출연…2021년 `브라운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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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경, `너는 나의 봄`→`신사와 아가씨` 출연…2021년 `브라운관 장악`


    배우 오현경이 드라마부터 예능 MC까지 섭렵하며 2021년 브라운관 장악을 예고했다.

    먼저 오현경은 오는 7월 5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강다정(서현진 분)의 엄마 문미란 역으로 브라운관을 찾는다. 특히 굴곡 많은 인생을 겪으며 강인한 생활력으로 모진 시간을 견뎌온 캐릭터로 변신해 딸에게 친구 같은 엄마이자,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고 노력하는 엄마로 당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오현경이 캐스팅을 알린 바 있는 K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여기서 차연실로 분해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다양한 감정으로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오현경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이야기 미라클 푸드`의 MC로 맹활약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백세시대를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한 해답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고, 시청자들과 공감하며 궁금증을 대신 전하는 중심축으로서 주말 아침 활력을 더했다.

    이처럼 오현경은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예능 MC부터 방영을 앞둔 드라마 `너는 나의 봄`과 ‘신사와 아가씨`의 출연 소식까지 연이어 알리며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다재다능한 면면으로 2021년 브라운관을 장악할 작품 라인업을 구축한 오현경이 종횡무진 펼칠 활약은 물론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들에 예비 시청자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현경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7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 되며,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편성됐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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