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LCK 여름 리그인 서머 스플릿부터 본격적인 스폰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양측은 이미 지난해 스프링 플레이오프 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소설·웹툰 '나혼자만 레벨업'과 LCK를 연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부문장은 "두 회사의 협업이 양사의 글로벌 행보에 무궁무진한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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