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 확보" 충남도, 국방산업 육성계획 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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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방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한다.
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위원, 용역기관인 산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산업 육성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이날 제시된 용역 내용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이달 말까지 국방산업 육성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연구원은 2025년까지 국비 2천666억원 등 총 6천346억원을 들여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첨단 국방산업 클러스터로 성장·발전시키기 위한 비전과 목표, 4대 전략, 20개 과제를 제시했다.
비전은 '스마트 국방산업의 새로운 중심, 충남'이며, 목표는 전국 최초 성공적인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산업 클러스터 기반 구축으로 충남 균형발전 도모, '산·학·연·관·군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일자리 확대다.
4대 전략은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조성, 지역맞춤형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방산업 융합 협력 네트워크 강화, 국방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이다.
이의 실현을 위한 20개 과제로 국방 전력지원체계 사업법 제정,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기반 구축, 방산 혁신 클러스터 사업 유치, 국방 관련 기관 이전 및 전문기관 유치, 국방 앵커기업 유치, 케이-밀리터리 팝 테마파크 조성, 군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등을 발굴했다.
국방전력지원체계협회 신설, 범부처 및 관련 기관과 수출 지원 네트워크 확대, 도내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 국방산학융합원 신설, 충남형 국방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도 제시했다.
이필영 부지사는 "충남이 스마트 국방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세부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국방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위원, 용역기관인 산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산업 육성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이날 제시된 용역 내용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이달 말까지 국방산업 육성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연구원은 2025년까지 국비 2천666억원 등 총 6천346억원을 들여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첨단 국방산업 클러스터로 성장·발전시키기 위한 비전과 목표, 4대 전략, 20개 과제를 제시했다.
비전은 '스마트 국방산업의 새로운 중심, 충남'이며, 목표는 전국 최초 성공적인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산업 클러스터 기반 구축으로 충남 균형발전 도모, '산·학·연·관·군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일자리 확대다.
4대 전략은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조성, 지역맞춤형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방산업 융합 협력 네트워크 강화, 국방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이다.
이의 실현을 위한 20개 과제로 국방 전력지원체계 사업법 제정,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기반 구축, 방산 혁신 클러스터 사업 유치, 국방 관련 기관 이전 및 전문기관 유치, 국방 앵커기업 유치, 케이-밀리터리 팝 테마파크 조성, 군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등을 발굴했다.
국방전력지원체계협회 신설, 범부처 및 관련 기관과 수출 지원 네트워크 확대, 도내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 국방산학융합원 신설, 충남형 국방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도 제시했다.
이필영 부지사는 "충남이 스마트 국방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세부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국방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