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방안’ 공개 특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안’ 공개 특강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주최하고,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개특강이 6월 18일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구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미국 임상심리학자 자격증을 가진 심현주 박사가 연사로 초청되어 2시간에 걸쳐 심도 있게 강의를 진행한다.

    현재 심현주박사는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의 겸임교수이자 젬카운셀링과 코칭 그룹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서는 사회복지사가 실천 현장에서 간접적으로 트라우마에 노출되는 경험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사회복지사의 간접 트라우마 노출 경험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 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해 지역사회 관련 기관 종사자나 트라우마 경험 및 관리방안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무료 공개특강이다.

    이번 특강을 공동으로 기획한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과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교수진과 같은 인적자원 교류는 물론, 해외사회복지현장연수,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대비반,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두 대학의 학부와 석사과정 교과과정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학사과정인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서는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행정학과로 특화된 교과과정을 통해 최일선 사회복지실천전문가 양성과 사회복지조직의 평가, 행정 경영능력을 겸비한 사회복지행정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국가자격증 및 민간자격증 과정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한편, 특수대학원 석사과정인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핵심전공인 사회복지전공 외에도 노인보건의료복지전공, 아동청소년복지전공, 상담복지전공을 통해 보다 심화된 실천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최근 급변하는 제도적 환경에 필요한 맞춤형 현장전문가를 양성하고, 사회복지조사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구세미나와 트랙도 강화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행정학과로 특화된 교과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실천전문가 양성과 사회복지조직의 효율적 행정 운영 능력을 겸비한 사회복지 행정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6월 1일부터 2021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세종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도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2021년 후기 모집(3차)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