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델코리아, 인공와우를 소재로한 영화 `와우보이` 제작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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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델코리아에서 제작 후원한 단편영화 와우보이가 제74회 칸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인 `쇼트필름 코너(Short Film Corner)`에 초청받아 주목받고 있다.
영화 <와우보이>는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를 착용한 주인공 시온이 전학간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 민채를 만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공와우는 청각장애인이 보청기로도 듣지 못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기이다.
제작을 후원하였던 메델코리아 관계자는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쓰듯이 인공와우도 안경처럼 평범하게 바라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 영화의 취지에 공감하였다. 청각장애, 특히 인공와우를 소재로 다룬 영화가 성공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며 후원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오스트리아 소재 다국적 기업 메델(MED-EL)은 지난 40년 간 청각 임플란트 산업을 이끄는 한편, 메델코리아는 인공와우, 인공중이, 골전도 임플란트, 골도보청기 등 청각 임플란트 의료기기로 청각장애를 겪고 있는 국내 난청인들에게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오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와우보이>는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를 착용한 주인공 시온이 전학간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 민채를 만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공와우는 청각장애인이 보청기로도 듣지 못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기이다.
제작을 후원하였던 메델코리아 관계자는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쓰듯이 인공와우도 안경처럼 평범하게 바라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 영화의 취지에 공감하였다. 청각장애, 특히 인공와우를 소재로 다룬 영화가 성공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며 후원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오스트리아 소재 다국적 기업 메델(MED-EL)은 지난 40년 간 청각 임플란트 산업을 이끄는 한편, 메델코리아는 인공와우, 인공중이, 골전도 임플란트, 골도보청기 등 청각 임플란트 의료기기로 청각장애를 겪고 있는 국내 난청인들에게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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