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유망주 대거 출전…정읍 '정향누리배 대회' 16∼23일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구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하는 '2021 정향누리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16∼23일 전북 정읍시 일대에서 열린다고 정읍시가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 배구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56개 중고등학교 배구팀 807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친다.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남자 고등부, 신태인체육관에서는 여자 중고등부, 배영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남자 중등부가 각각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장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참가팀은 대회 개막 2주 전부터 매일 동선 확인과 체온을 체크한 점검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회 개막 후에도 자가 진단 앱을 통해 매일 아침 주최 측에 이상 유무를 보고해야 한다.
대회 관계자와 관람이 허용된 학부모(팀당 15명 이내)도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 배구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56개 중고등학교 배구팀 807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친다.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남자 고등부, 신태인체육관에서는 여자 중고등부, 배영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남자 중등부가 각각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장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참가팀은 대회 개막 2주 전부터 매일 동선 확인과 체온을 체크한 점검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회 개막 후에도 자가 진단 앱을 통해 매일 아침 주최 측에 이상 유무를 보고해야 한다.
대회 관계자와 관람이 허용된 학부모(팀당 15명 이내)도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