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교, KLPGA 드림투어 사상 최다 언더파 21언더파로 우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윤교(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54홀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윤교는 10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KLPGA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친 김윤교는 구래현(21)과 연장전을 치러 연장 첫 홀 8m 버디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원이다.
KLPGA 드림투어 54홀 역대 최다 언더파 우승은 지난해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에서 정세빈(20)이 달성한 16언더파였다.
김윤교는 2017년 11월 볼빅 드림투어 왕중왕전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다시 2부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연합뉴스
김윤교는 10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KLPGA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친 김윤교는 구래현(21)과 연장전을 치러 연장 첫 홀 8m 버디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원이다.
KLPGA 드림투어 54홀 역대 최다 언더파 우승은 지난해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에서 정세빈(20)이 달성한 16언더파였다.
김윤교는 2017년 11월 볼빅 드림투어 왕중왕전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다시 2부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