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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나눔을 실천하다, 이학순베이커리 이학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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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나눔을 실천하다, 이학순베이커리 이학순 대표
    쌀로 대표되던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가 다변화되며, 빵은 이제 밥을 대신하는 든든한 한 끼로 변모한 지 오래다.

    빵을 주식으로 삼는 이들이 늘어나며,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빵을 찾는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30여 년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별한 제과제빵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있다. 최상의 식재료로 빵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는 이학순베이커리 이학순 대표가 주인공이다.

    이학순베이커리는 지난 1990년 제과제빵에 입문한 이 대표가 국내 유명 베이커리 ‘김영모 과자점’에서 25년간 재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한 곳으로,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부인을 만난 후 본격적인 창업을 결정했다. 수원에 문을 연 이학순베이커리는 넓은 정원에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003년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 자격을 취득하고, 같은 해 열린 제11회 국제 빵 경진대회 그랑가또 부문에서 기술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2년 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 우승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고, 올해 쌀 소비촉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비롯해 봉사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뛰어난 실력은 물론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어, 국내 기능장 협회 수석 부회장으로서 각종 세미나와 신제품 교육,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 또한 병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어렸을 적 손재주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특히 미술 과목에서는 항상 실기 점수를 만점을 받을 정도였다”라며 “이를 눈여겨보신 어머니께서 제과제빵을 권유하셨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30년간 빵을 만드는 기술자로 살아오며,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직원들과 함께 빵을 만들고 상의하며 요즘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개발에 집중한다”라며 “빵도 모양이나 색깔 등이 생산되는 개수만큼 일정하게 규격화 및 표준화되어야 한다. 그래야지만 맛도 똑같이 나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각 빵의 종류에 따라 직접 연구 개발한 밀가루를 사용, 일정한 맛을 내는 데 집중한다. 개발 레시피와 제조공정으로 특허 등록까지 마쳤고, 현재 매장에는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약 180여 종의 제과제빵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하트 모양이 눈길을 끄는 몽블랑은 이 대표가 페이스트리를 만드는 중간과정에서 온도 등을 매뉴얼해서 만든 제품으로, 본인만의 몽블랑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회사의 로고이기도 한 하트를 디자인으로 선택했다. 또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 및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대표적인 제품이기도 하다.
    맛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나눔을 실천하다, 이학순베이커리 이학순 대표
    이 대표는 “오늘 구매해서 먹는 빵들은 다 맛있지만, 하루만 지나면 맛이 떨어진다”라며 “수분함량을 높이고 촉촉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다 보니까 꼭 당일이 아니더라도 맛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이 아닌 내일에 초점을 맞춰 빵을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화려한 제과제빵 실력뿐만 아니라 나눔과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각종 지자체로부터 수많은 위촉장과 감사패, 표창장 등을 수여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이 대표는 소외계층은 물론 소방관, 보건소 등 건강한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이 대표는 “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내가 하는 일이 빵을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나눔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소중한 내 직업 파티시에의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학순베이커리 곳곳에는 울창한 소나무와 벚나무가 멋지게 어우러지며 마치 숲속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대표는 이 대표는 “태풍 때문에 지붕이 날아간 적도 있었고, 벼락에 맞아 나무가 부러지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라며 “우리 회사의 모토가 ‘아빠와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 드려 빵을 굽습니다’ 다. 이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일반적인 매장 콘셉트에서 벗어나 가족, 연인 등 소중한 분들과 편안하게 쉬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배경을 덧붙였다.

    현재 베이커리 카페 2곳을 포함해 총 5곳의 매장을 운영하는 이 대표는 빵 개발 및 봉사활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국내 및 해외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분석하며 판매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케이크 구매 목적 대부분이 축하를 위해서라는 점에서 착안, 베이커리 한 편에 꽃을 판매하는 공간을 마련해 타 업체와 차별화를 두기도 했다. 또한 신제품 개발 및 세미나 교육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기틀을 모색하고 있다.

    이 대표는 “1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싱가포르 정도가 제빵 기술이 앞서 있는 나라였는데 지금은 중국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중국은 프랑스의 명장급 제과제빵 셰프들을 초빙, 교육하는 등 관련 분야에 투자를 집중한다. 넓은 중국시장에 대항하려면 욕심이 더욱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욱 노력하여 아시아를 넘어 세계 1등 제과제빵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경영컨설팅사업부 황대원 본부장은 “이학순 파티시에는 제과제빵의 축적된 오랜 노하우와 지금보다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라며 “특허를 활용한 차별화된 전략을 활용함으로써 소비자의 트렌드와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면 향후 유망 중소기업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100년 기업을 향한 중견·중소기업 CEO들의 고군분투기를 현장감 있게 담아낸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시즌4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4’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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