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와 함께하는 '차일드 런' 참가할 미취학 어린이 모집

대한축구협회(KFA)와 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은 7일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드림(Dream) KFA-차일드 런(Child Run)' 행사에 참여할 미취학 어린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풋볼 팬타지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1시간 30분 동안 축구와 관련한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하루 120명씩이다.

만 5∼7세의 미취학 어린이가 대상이다.

7일부터 10일까지 축구사랑나눔재단의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최종 참가자 명단은 11일 재단 인스타그램에 발표된다.

재단은 이 행사를 오는 7월까지 주말마다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