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2차 모집…1차 때 51억원 지원 입력2021.06.07 11:05 수정2021.06.07 11: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수·수출 중소기업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18일까지 2021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차 사업에는 부산지역 중소기업 135개사가 선정돼 51억원을 지원받아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년도 예산안 통과 '안갯속'…사상 초유의 '준예산 편성' 되나 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이 2선으로 후퇴하고 정치권에 탄핵 공방이 불거지면서 677조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안개 속에 갇혔다. 윤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을 맡게 된 한덕수 국무총리와 경제팀을 이끄는 최상목 부... 2 韓성장률 전망 잇따라 하향…현대경제硏 "내년 1.7%" 현대경제연구원이 내년 한국 경제가 올해보다 1.7%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주요 기관이 최근 내놓은 전망치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탄핵 정국이 장기화하면 성장률 전망이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3 당국 "내란 쇼크 막자"…5대 금융회장과 간담회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금융당국도 금융회사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준비하며 시장 안정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