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반려동물과 놀아요"…창원 펫 빌리지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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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반려동물 놀이터 '창원 펫 빌리지'가 밤에도 문을 연다.
창원시는 5일 오후 7시 30분 성산구 상복동 펫 빌리지에서 야간개장 점등식을 한다.
창원시는 저녁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놀기를 바라는 시민 희망을 반영해 펫 빌리지에 조명 타워를 설치했다.
겨울철(12월∼이듬해 2월)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펫 빌리지에서 놀 수 있다.
창원 펫 빌리지는 지난해 6월 개장했다.
소형 반려동물 잔디 놀이터, 대형 반려동물 놀이터, 놀이기구 구역, 주인 쉼터를 설치해 반려동물과 주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영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다.
놀이터 주위에는 울타리를 둘러쳐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뛰놀 수 있다.
놀이터 이용은 무료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5일 오후 7시 30분 성산구 상복동 펫 빌리지에서 야간개장 점등식을 한다.
창원시는 저녁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놀기를 바라는 시민 희망을 반영해 펫 빌리지에 조명 타워를 설치했다.
겨울철(12월∼이듬해 2월)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펫 빌리지에서 놀 수 있다.
창원 펫 빌리지는 지난해 6월 개장했다.
소형 반려동물 잔디 놀이터, 대형 반려동물 놀이터, 놀이기구 구역, 주인 쉼터를 설치해 반려동물과 주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영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다.
놀이터 주위에는 울타리를 둘러쳐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뛰놀 수 있다.
놀이터 이용은 무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