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4년 5월 말까지 3년이다.
서울대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한 장 신임 상임지휘자는 같은 대학원에서 지휘 전공을 수료 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지휘과 디플로마 과정을 마쳤다.
울산시립교향악단과 창원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지냈고 현재 서울대 음대 작곡과 지휘자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는 다음 달 25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과 같은 달 3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