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 "코로나 백신 맞겠다" 응답자 1달 전보다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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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근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은 코로나 백신을 맞겠다고 응답했다.
이번의 대국민 인식조사는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했으며,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
미접종자 중 예방접종을 받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69.2%로, 지난 4월 조사(61.4%)와 비교하면 7.8%p가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접종의향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접종 본격화나 접종 후의 장점·인센티브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는 `예방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85.1%)`와 `백신효과를 믿을 수 없다(60.1%)`로 나타났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의 대국민 인식조사는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했으며,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
미접종자 중 예방접종을 받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69.2%로, 지난 4월 조사(61.4%)와 비교하면 7.8%p가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접종의향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접종 본격화나 접종 후의 장점·인센티브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는 `예방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85.1%)`와 `백신효과를 믿을 수 없다(60.1%)`로 나타났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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