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피해 신고한 청소년 숨진 채 발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폭행 피해를 신고한 청소년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단지 야외 화단에서 10대 후반인 A양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고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A양은 심하게 다쳤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양은 사망하기 전날 평소 알고 지내던 또래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된 성폭행 사건은 그보다 하루 전인 29일 늦은 오후 광산구 한 빌라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가해자와 피해자가 2명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1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단지 야외 화단에서 10대 후반인 A양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고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A양은 심하게 다쳤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양은 사망하기 전날 평소 알고 지내던 또래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된 성폭행 사건은 그보다 하루 전인 29일 늦은 오후 광산구 한 빌라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가해자와 피해자가 2명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