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비타민 충전 완료’ 프로미스나인, ‘WE GO’로 선사하는 해피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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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비타민처럼 상큼한 무대로 팬들에게 리프레시를 선사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7일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 (나인 웨이 티켓)`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WE GO (위 고)’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WE GO`는 새로운 방식의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순간의 절정을 표현한 신나는 팝 장르의 곡이다.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에 맞춰 프로미스나인은 톡톡 튀는 포인트 안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설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운드 만큼이나 시원시원한 멤버들의 음색과 춤선이 실제 여행에서 느낄 법한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전해준다.
무엇보다 프로미스나인이 음악 방송 무대와 안무 연습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선보인 ‘상상 여행’이라는 색다른 콘셉트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아홉 멤버가 다 같이 손가락으로 마름모를 만들었다가 오른손을 귀에 가져다 대는 포인트 안무는 프로미스나인의 청량함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멤버들은 시선을 끄는 동선과 칼군무에 리스너들이 원하는 것을 정말로 궁금해하듯 생기 넘치는 표정 연기를 더해 `WE GO`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은 `리프레시 메이트`의 역할을 200% 소화 중이다. 아홉 멤버의 업그레이드 된 실력과 미모, 그리고 `9 WAY TICKET`과 `WE GO`의 청량한 메시지는 특급 시너지를 발산하며 계속해서 팬들에게 기분 좋은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프로미스나인은 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WE GO` 활동을 펼치며 비타민 같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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