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구단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 등 5명의 선수와 코치 1명, 구단 직원 1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히로시마는 지난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던 기존 확진자 3명을 합해 총 10명이 격리 조처됐다.
히로시마 구단은 일본야구기구(NPB)와 논의 끝에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한신 타이거스와 3연전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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