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 강호철 COO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강호철 대교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대교그룹은 강호철 COO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사고 조성을 위한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강호철 COO는 대교홀딩스 직원들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대교그룹의 공익 재단인 세계청소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강호철 COO는 다음 주자로 미래엔 김영진 회장,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주신홍 대표,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최영찬 대표를 추천했다.

강호철 COO는 "대교그룹은 지난 10여 년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인도와 베트남에 안전모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전개해왔다"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