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K-디저트로 설 선물도 센스 있게”
갤러리아百, “K-디저트로 설 선물도 센스 있게”
갤러리아百, “K-디저트로 설 선물도 센스 있게”
갤러리아百, “K-디저트로 설 선물도 센스 있게”
갤러리아百, “K-디저트로 설 선물도 센스 있게”
갤러리아百, “K-디저트로 설 선물도 센스 있게”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K-디저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최근 SNS 에서 인기를 끈 ▲밤 티라미수 ▲떡 케이크 등 전통적인 재료와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K-디저트를 설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골든피스 사슴 약과세트(5만 6천원)’가 있다. 약과에 가나슈, 견과류 등 현대적 재료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제품으로 총 13개가 한 세트다. 평온한 분위기의 숲속에 동물들이 그려진 틴케이스(금속 상자)로 포장해 고급스럽다.

‘연리희재 개성주악 세트(4만 8천 4백원)’도 눈길을 끈다. 개성주악은 한과의 일종으로 찹쌀가루 등에 막걸리를 넣고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튀긴 뒤 조청 등을 입힌 전통 간식이다. 초콜릿, 크림치즈 등 다양한 토핑과 함께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메종 사우스케이프 감태 카라멜 샌드 쿠키&싱글 오리진 파우더 커피 세트(22만 7천원)’도 있다. 국내산 생감태와 카라멜이 들어간 통밀 샌드 쿠키를 커피 브랜드 ‘이코복스’의 신선한 원두커피와 함께 세트로 구성했다.

( 지역 맛집과의 상생 위한 이색 선물세트

지역 맛집과의 상생을 위해 전국 각지의 유명한 맛집 디저트도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하레하레 대전 쌀샌드유(1만 7천원) ▲천안 할머니학화 호도과자 육포세트(2만 8천원) ▲원조공주떡집 밤밤수제양갱(2만 2천원) 이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는 K-디저트라면 센스 있는 설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이색 F&B를 찾아 다채롭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2025 설 선물세트 본 판매는 1월 28일까지(명품관을 제외한 점포는 2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