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16일 아시아 주일예배…미얀마 투쟁 증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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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한신교회에서 아시아 주일예배를 올린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CCA)는 1974년부터 매년 성년강림절 직전 주일을 '아시아 주일'로 정해 NCCK 등 아시아 지역 회원 교회들에 마음을 모아 함께 예배할 것을 요청해 왔다.
이번 아시아 주일예배에서는 '코로나19' 치유 기원과 함께 군부 독재,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투쟁해온 미얀마와 필리핀 주민 등을 위한 기도를 올린다.
NCCK 회장인 이경호 주교는 설교에 나선다.
예배에 앞서서는 미얀마 목사와 필리핀 교우가 현지 민주주의 투쟁, 인권 상황을 전하는 증언의 시간도 마련된다.
증언과 예배는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CCA)는 1974년부터 매년 성년강림절 직전 주일을 '아시아 주일'로 정해 NCCK 등 아시아 지역 회원 교회들에 마음을 모아 함께 예배할 것을 요청해 왔다.
이번 아시아 주일예배에서는 '코로나19' 치유 기원과 함께 군부 독재,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투쟁해온 미얀마와 필리핀 주민 등을 위한 기도를 올린다.
NCCK 회장인 이경호 주교는 설교에 나선다.
예배에 앞서서는 미얀마 목사와 필리핀 교우가 현지 민주주의 투쟁, 인권 상황을 전하는 증언의 시간도 마련된다.
증언과 예배는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